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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텔리제이를 계속 사용해오고 있지만, 인텔리제이에 대한 강의나 설명같은건 듣지 않고 대략적으로 아는기능만 사용했었는데 최근에 인프런에서 인텔리제이 입문 가이드 인터넷강의 영상을 구매해서 보게되어 알게된 단축키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나는 인텔리제이 기본 설정키를 사용하는게 아닌 이클립스 버전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보통 팀단위로 개발을 하게되는데, 사용하는 IDE가 다를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들 떄문이다(라이브러리 import나 환경설정, 코딩 인벤션 등) 현 회사에서는 인텔리제이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이클립스 단축키에도 익숙해지기 위해 이클립스 단축키로 사용하고 있다. * 설치의 경우 직접설치하는 것 보다 Inte..

거의 3주만에 글을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최근에 라섹수술을 하게 되어서 글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3주쯤 되니 시력이 어느정도 잘 보이게 되어 미리 신청해두었던 구글 에드센스가 승인이 되어서 승인받기 까지의 과정을 정리하려고 한다. 다른 블로그들을 방문해보니, 광고가 있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멋있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같아보여서 나도 신청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는 그냥 신청만 하면 광고를 달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을 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위 메세지를 보고 그냥 계속 다시 신청하면 승인이 될 줄 알고 몇 주간 계속 승인신청을 했으나, 코로나로 지금은 검토해줄 수 없다는 결과만 돌아오길래 나와 같은 케이스가 있나 찾아보았는데, 블로그의 구성이나..

보통 프론트엔드, 퍼블리셔, 백엔드를 파트별로 나눠서 하는 개발회사도 있겠지만, 규모가 작은 경우 작업의 경계없이 개발을 하게되는데, 나의 경우가 그렇다. 그래서인지 떄떄로 신규화면을 제작하려고 하다보면 어떻게 화면구성을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서 스토리보드를 작성할 일이 있는데, 처음에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곤 했는데, 이 파워포인트라는 것이 다 좋은데 내 눈에는 좀 예쁘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스토리보드 툴이 없나 찾아봤는데 마침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카카오 오븐이라는 툴을 찾게 되어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본다. 먼저 카카오 오븐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ovenapp.io/ OvenApp.io Oven(오븐)은 HTML5 기반의 무료 웹/앱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카카오..

최근 모 회사에 지원했었는데, 코딩테스트 이후 운좋게 1차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탈락하긴 했는데, 이 과정에서 꺠달음을 얻을 부분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려고 한다. 화상면접 플랫폼? 나의 경우 구글 행아웃을 통해 진행된다고 안내를 받았던 것 같은데, meet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둘 다 구글앱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노트북을 통해서 진행을 하려고 테스트도 해보고 마이크도 준비를 했는데, 막상 면접을 진행하려고 하니 마이크가 작동이 안되었고, 결국에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면접을 진행했다 ㅠ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준비해서 나처럼 되는일이 없기를.. 화상면접 장소? 면접이 오전 10시였기 떄문에 독서실이나, 스터디룸같은 독립적인 장소를 섭외해서 진행..

오늘은 3개월 전 부터 자기개발겸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하고있는 학습지 "구몬"에 대한 내 주관적인 평을 포스팅 하고 3개월동안 배운 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구몬을 학습하게 된 계기 ? 평소에 개발을 하면서 내 영어실력이 미천하다 못해 어디다 말하기도 창피할 정도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웹서핑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짤을 보게 되었다. 이 짤방을 보고 구몬도 성인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호기심에 일단 상담을 신청했다. 인터넷을 통해 상담신청을 해놓으면 며칠 후 담당지역 책임자분이 연락을 주시고 학습지 상담 약속을 잡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상담일.. 카페에서..

최근들어서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공책에 필기를 하는일이 잦아졌는데, IT인으로써 내가 공책에 쓴 내용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찰나에 태블릿 PC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매를 결심한 뒤 두 번쨰로 생긴 고민은 어떤 모델을 살것인가 였다. 구매당시 2020년 4월에 갤럭시탭 S6 라이트 버전이 출시되었으나, 10인치 모델이기도하고, 기기 내부에 펜 수납공간이 없어서 제외했다. 또 몇 년전 태블릿을 구매하였다가 방치시켜둔 경험이 있어서 일단 저렴한 모델을 사용해보고 좋은 모델을 구매하자는 생각도 있었다. 결심이 서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케이스, 종이질감필름, 트레딧 S펜까지 구매했고 금액은 약 32만원 가량 쓴 것 같다. 사전예약 떄는 라미펜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