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드센스 승인받기 까지의 과정

거의 3주만에 글을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최근에 라섹수술을 하게 되어서 글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3주쯤 되니 시력이 어느정도 잘 보이게 되어 미리 신청해두었던 구글 에드센스가 승인이 되어서 승인받기 까지의 과정을 정리하려고 한다.

 

다른 블로그들을 방문해보니, 광고가 있는 모습을 보니까 뭔가 멋있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같아보여서 나도 신청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는 그냥 신청만 하면 광고를 달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을 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위 메세지를 보고 그냥 계속 다시 신청하면 승인이 될 줄 알고 몇 주간 계속 승인신청을 했으나, 코로나로 지금은 검토해줄 수 없다는 결과만 돌아오길래 나와 같은 케이스가 있나 찾아보았는데, 블로그의 구성이나 글의 개수가 부족한 경우에도 코로나로 승인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기에, 나는 승인을 포기하고 몇 주간 블로그 글들을 추가적으로 포스팅 하고나서 약 한 달 뒤에 재신청을 했더니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이렇게 승인메일을 받기까지 기간은 약 3개월 가량 걸린 것 같다.

처음 미승인 메일을 받은 후에 글을 추가적으로 포스팅하는 것 외에는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모바일이나 PC에서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에도 헌데 티스토리의 경우 반응형 템플릿을 제공하기에 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떄문에 포스팅글을 추가적으로 함과 동시에 구글 애널리틱스 기능도 사용하기 시작하고 한달 뒤 애드센스 재신청을 했더니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미승인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참 어려웠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였다.